경주 실내 가볼만한곳 정글의법칙 미디어파크: 주차, 입장료, 포토존까지 완벽 가이드
경주 실내 가볼만한곳 정글의법칙 미디어파크: 주차, 입장료, 포토존까지 완벽 가이드
경주는 고즈넉한 역사 유적지뿐만 아니라,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현대적인 관광지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정글미디어파크는 최근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실내 전시 공간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경주 실내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할 수 있는 정글미디어파크의 위치, 주차 정보, 입장료, 내부 시설, 그리고 다양한 포토존에 대해 상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정글미디어파크의 위치와 영업시간
위치 및 주차 정보
정글미디어파크는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465-67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은 보문관광단지 내에 자리하고 있어, 경주를 여행하는 중에 쉽게 들를 수 있는 곳입니다. 주차는 무료로 제공되며, 넓은 전용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주차 후에는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미디어파크에 도착하게 됩니다.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이동이 편리하고, 입구까지의 길도 잘 표시되어 있어 찾기 쉽습니다.
영업시간
정글미디어파크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운영되며, 마지막 입장은 오후 6시 30분까지 가능합니다. 넉넉한 운영시간 덕분에 여행 일정에 맞춰 여유롭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정글미디어파크 입장료와 예약 정보
입장료
정글미디어파크의 입장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 성인: 19,000원
- 청소년: 17,000원
- 어린이: 13,000원
- 미취학아동: 10,000원
온라인 예매를 통해 입장권을 구매할 경우, 현장 발권보다 10%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예매권은 방문 1시간 전까지 발권해야만 사용 가능하니,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정글미디어파크 입장권은 또봇정크아트, 자동차박물관, 바니베어뮤지엄 등 다른 경주 실내 관광지와 통합 이용권으로 구매할 수 있어 더욱 알뜰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정글미디어파크 내부 시설과 관람 팁
다양한 테마의 전시 공간
정글미디어파크는 입구부터 다양한 테마로 꾸며진 전시 공간이 펼쳐집니다. 첫 번째 전시 공간은 정글로 떠나는 비행기를 타는 컨셉으로 시작되며, 다양한 미디어 아트와 조형물이 어우러진 공간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이곳의 특징은 각 전시 공간이 독특한 분위기와 테마로 나뉘어 있어, 방문객들이 마치 새로운 세계로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포토존과 셀프 스튜디오
정글미디어파크에는 사진을 찍기 좋은 포토존이 많습니다. 특히, 프리미엄 셀프 포토스튜디오는 머리띠와 소품을 대여할 수 있고, 다양한 컨셉의 배경에서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이 스튜디오의 입장권은 미디어파크 입장권에 포함되어 있어, 사진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매력적인 옵션입니다. 인피니티룸은 형형색색의 전구로 꾸며져 있으며, 최대 4명까지만 입장 가능하며 시간 제한이 있습니다.
기념품샵과 카페
전시 관람을 마친 후에는 출구 근처에 위치한 기념품샵과 카페에서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기념품샵에서는 다양한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카페에서는 음료와 간단한 스낵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미니 게임장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에게 더욱 적합한 장소입니다.
경주 실내 데이트 코스로 추천
데이트 코스로도 좋은 정글미디어파크
정글미디어파크는 연인,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기기에 최적의 실내 공간입니다. 다양한 전시와 포토존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으며, 각 테마 공간이 주는 색다른 분위기는 데이트 코스로도 매우 좋습니다. 특히, 정글 컨셉의 전시와 포토존은 자연친화적인 분위기를 제공해 경주에서의 특별한 실내 데이트를 완성시켜 줍니다.
경주 실내 가볼만한곳으로 정글미디어파크 추천
경주를 방문한다면 정글미디어파크는 꼭 들러야 할 실내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다양한 테마의 전시 공간과 포토존, 그리고 편리한 주차 시설과 카페까지, 모든 것이 잘 갖춰져 있어 경주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여행 중 잠시 더위나 추위를 피하며 실내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이곳, 정글미디어파크를 경주 여행 계획에 꼭 추가해보세요.
댓글